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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F

효진에게

 

사랑해 마지않는 소중한 우리 효진아

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별빛처럼 흐르며 반짝이고 있을 거야
잠시 잠깐 어두워진다면 그때에 더더욱 빛날 테야
잠을 푹 자자, 하늘이 어슴푸레 밝아올 때 즈음
새벽별을 만나러 와주련